너무 늦어버린 안부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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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영미 작성일07-08-03 14:54 조회4,1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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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은 이전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에서 옮긴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_ _)
8월 중순의 여자 백영미입니다 ^^
언니들과 조카랑 ... 여자 넷!
기억나시죠?
유난히 견디기 힘들었던 여름날,
그야말로 도망치듯 떠났던 여름휴가는 ...
생각보다 시원하고, 생각보다 평온했더랬습니다.
일상에 지치고 상처받았던 영혼이
나름대로 정화되는 듯 했죠 ^^
돌아오면 바로 치열한 현실앞에 내동댕이 쳐질지라도 ...
고즈넉한 분위기도 좋았고,
여기저기 배회할 수 있는 논둑길도 좋았고,
마당에서 구워먹던 고기도 맛있었고,
사장님 내외분과 두런두런 나누던 사는얘기도 좋았습니다.
돌아오는 날!
제가 좋아하는 낙산사엘 들렀습니다.
정말 처참하더군요 ...
빨리 복구되라고 기부도 하고 , 소망을 담아 절도 올렸습니다.
(^^ 참고로 얘기하자면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만 ... )
비가 흩뿌리는 휴가지를 뒤로 하고
현실로 돌아왔더니... 그나마 더위가 한풀 꺾였더군요 ^^
다시 치열하고 바쁜 일상을 정신없이 살다가 ...
이제서야 안부를 묻습니다.
죄송합니다 (_ _)
두분 다 건강하시죠?
올해는 추석연휴가 길어서 꽤나 바쁘시겠죠?
저두 이번 연휴에, 무작정 전국을 한번 돌아볼까 하구요 ^^
너무 늦게 결정난 일인지라 ...
모든 예매가 거의 끝나서 계획적인 여행은 꿈도 못꿉니다 ^^
낙엽이 지는 어느 날에 한 번 찾아가겠습니다.
반가이 맞아주세요 ^^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그럼 이만 (-_- *2006-09-20
안녕하세요 (_ _)
8월 중순의 여자 백영미입니다 ^^
언니들과 조카랑 ... 여자 넷!
기억나시죠?
유난히 견디기 힘들었던 여름날,
그야말로 도망치듯 떠났던 여름휴가는 ...
생각보다 시원하고, 생각보다 평온했더랬습니다.
일상에 지치고 상처받았던 영혼이
나름대로 정화되는 듯 했죠 ^^
돌아오면 바로 치열한 현실앞에 내동댕이 쳐질지라도 ...
고즈넉한 분위기도 좋았고,
여기저기 배회할 수 있는 논둑길도 좋았고,
마당에서 구워먹던 고기도 맛있었고,
사장님 내외분과 두런두런 나누던 사는얘기도 좋았습니다.
돌아오는 날!
제가 좋아하는 낙산사엘 들렀습니다.
정말 처참하더군요 ...
빨리 복구되라고 기부도 하고 , 소망을 담아 절도 올렸습니다.
(^^ 참고로 얘기하자면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만 ... )
비가 흩뿌리는 휴가지를 뒤로 하고
현실로 돌아왔더니... 그나마 더위가 한풀 꺾였더군요 ^^
다시 치열하고 바쁜 일상을 정신없이 살다가 ...
이제서야 안부를 묻습니다.
죄송합니다 (_ _)
두분 다 건강하시죠?
올해는 추석연휴가 길어서 꽤나 바쁘시겠죠?
저두 이번 연휴에, 무작정 전국을 한번 돌아볼까 하구요 ^^
너무 늦게 결정난 일인지라 ...
모든 예매가 거의 끝나서 계획적인 여행은 꿈도 못꿉니다 ^^
낙엽이 지는 어느 날에 한 번 찾아가겠습니다.
반가이 맞아주세요 ^^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그럼 이만 (-_- *200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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