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후기를 남겨요~^^*

미주씨~ 안녕하세요?
우선 이렇게 우리펜션(홈페이지)을 찾아 주셔서
더없이 고맙고 행복합니다.
상냥하고 경쾌하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고운맘을 갖은 젊은이로 기억됩니다.

둘쨋날 배달된 꽃바구니를 보면서
미주씨의 마음도 꽃바구니처럼 느껴졌습니다.
함께한 친구들과 호탕한 미주씨친구
모두 궁금하네요.

정말 하늘이 짙은 푸른물감을 풀어놓은듯한
그런 한낮이였습니다.
이 가을 행복하세요~


      아리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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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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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3~5일까지 여름휴가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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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은 낙산방 둘쨋날은  설악방에 머물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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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이 다찬 관계로 이동을 해야했지만 깨끗한 방과 함께 색다른 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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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물수 있어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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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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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오지 못한 다른 일행들 때문에 바베큐 시간도 연장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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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과 사모님 덕으로 아리스토이 펜션은 언제나 번창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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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로 휴가를 가게 되면  다시한번 꼭!! 찾아가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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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건강하시고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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