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날 갔던 가족입니다....

처제한테 모든걸 맡기고 떠나온 여행 길이였습니다..
하도 이쁘고 멋지다고 자랑을 하길래....뭐 펜션이 다 그렇지 뭐 했는데..
막상 와보니..주변도 조용하고 목재 건물이 너무 이쁩니다..마당 넒은것도 좋고
바베큐 장도 멋지고, 물도 시원하고 침실도 거실도 부엌도
무엇하나 맘에 안든곳이 없었으면....아...
암튼...많은 인원을 데리고 가본적이 없었는데 이런곳이면 정말
어디든 떠나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덕분에  정말 휴일 다운 휴가를 보냈고 잘 올라왔습니다..
설악에 다시 오게된다면 다시 들를 것입니다.....^^
지저분 하게 쓰고 오지 않았나 합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럼 건강히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