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시 만나게 되니 반갑습니다.

즐겁게 바베큐 드시면서 여자친구랑 사진 찍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퇴실하면서 그때서야 디카가 없어진 사실을,,,,,,,

침대 밑이며 방 전체를 찾았지만 끝내 보이지 않던 디카!!

낙심 하시던 모습을 보면서 펜션에서 잃어 버렸다는 것 때문에
저흰 마음에 빚을 진 것처럼 무거웠는데

어느 날 예초기로 잔디밭 깎다가 풀숲에서 나타난  디카가 얼마나
반가웠는지 이제는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풀숲에서 비 꽤나 맞았는데 디카 이상은 없는지 걱정도 되지만
2008 여름 휴가철에 영원히 잊지못할 기억을 남기고
그렇게 여름은 또 지나가네요.


아리스토이 펜션에서 즐겁게 보내셨다니 저희도 기쁘고
다음에 즐거운 마음으로 또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리스토이펜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