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리스토이펜션을 이렇게 기억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셀렘과 행복감이....)

8년이란 세월이 시위떠난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간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희 펜션도 주변이 많이 바뀌였습니다.
변하지 않은게 있다면, 
아직도 강원도 인제 산골짜기에서 생산되는
참숯을 쓰고 있다는점 일겁니다.

꼭 다시오셔서
참숯에 구운 그때의 고기맛과 추억을 마음껏 느끼시기 바랍니다.
쌍둥이 자제분이 있어서 훨씬더 행복하지 않으실까 생각을 해 보면서,,,,,
멋진 가족의 모습
저희도 뵙고 싶습니다~.

만남을 기다리며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  아리스토이펜션 -






>
>
> 8년전 쌍둥이 낳고 나면 몇년간 여행은 꿈도 못 꿀거 같아 임신8개월때 거의 만삭의 몸으로 아리스토이를 갔었습니다.8월초 정말 시원하고 편안한 여행이었답니다. 그곳에서의 고기맛은 잊을 수가 없어요 숯을 좋은 걸 쓰셔서 그런가봐요 가족들이 모두 다시 가보고 싶다고 해서 12월이난 1월초에 이용할까 합니다. 아리스토이가 12월과 1월 가격차이가 있던데 여름에만 성수기 아닌가요?  8년만에 다시 뵙겠네요~~~
>
[이 게시물은 아리스토이님에 의해 2014-03-24 22:38:4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