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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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상희 작성일15-05-10 13:00 조회2,9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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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연휴에 놀러 갔었죠... 차도 많고 볼것도 많아 저녁늦게나 펜션에 도착했고,
비까지내려 찾기가 힘들었답니다. ㅎ
너무늦은시간이라 죄송한데 욕실문까지 잠겨버려 열쇠를 주십사 전화드렸는데요...
친절하게 열쇠도 찾아주시고, 후라이 해먹는다고하니까 후라이팬에 조미료까지 빌려주셔서 정말 고마웠답니다.
깨끗한 이부자리에 편안하게 아침을 해먹고 인사드리고 출발했는데...
그만 제옷을 놓고 왔다는 전화가....(보라색팔에 회색롱티)
얼마가진 않았지만 어린아기도 있고 구불구불한 길을 다시 돌아가려니 속이 좋지못하여
그냥 집으로 향할수 밖에 없었답니다. ㅠㅠ
부모님에 아이까지 함께한 여행이였기에 한없이 좋았지만,
사람에 치이고, 신경쓸게 여러가지다보니 여독이 쉽게 풀리지 않더군요....
한동안은 속초의 짠내가 콧속깊숙히 남아있을거 같고요,
아리스토이 펜션의 아기자기함을 다시 보고싶을거 같아요~~
비가 오는 바람에 예쁜정원을 못본게 아직도 아쉽네요 ㅎㅎㅎ
다음에 속초를 떠올리면 아리스토이를 다시 찾게 될거 같아요^^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지원맘 주상희 올림.
지난 연휴에 놀러 갔었죠... 차도 많고 볼것도 많아 저녁늦게나 펜션에 도착했고,
비까지내려 찾기가 힘들었답니다. ㅎ
너무늦은시간이라 죄송한데 욕실문까지 잠겨버려 열쇠를 주십사 전화드렸는데요...
친절하게 열쇠도 찾아주시고, 후라이 해먹는다고하니까 후라이팬에 조미료까지 빌려주셔서 정말 고마웠답니다.
깨끗한 이부자리에 편안하게 아침을 해먹고 인사드리고 출발했는데...
그만 제옷을 놓고 왔다는 전화가....(보라색팔에 회색롱티)
얼마가진 않았지만 어린아기도 있고 구불구불한 길을 다시 돌아가려니 속이 좋지못하여
그냥 집으로 향할수 밖에 없었답니다. ㅠㅠ
부모님에 아이까지 함께한 여행이였기에 한없이 좋았지만,
사람에 치이고, 신경쓸게 여러가지다보니 여독이 쉽게 풀리지 않더군요....
한동안은 속초의 짠내가 콧속깊숙히 남아있을거 같고요,
아리스토이 펜션의 아기자기함을 다시 보고싶을거 같아요~~
비가 오는 바람에 예쁜정원을 못본게 아직도 아쉽네요 ㅎㅎㅎ
다음에 속초를 떠올리면 아리스토이를 다시 찾게 될거 같아요^^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지원맘 주상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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