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당신은 하루에 얼마나 누구를 위해 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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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종철 작성일21-01-30 08:53 조회1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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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당신은 하루에 얼마나 누구를 위해 삽니까?
? 이 글은 한 아이의 글을 보고 쓰는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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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린이에요. 그냥 평범하게 지내는 중학교다니는 학생이에요. 공부도 못하고 그냥 별 볼일 없는 애죠. 그렇게 하루를 똑같이 살아가는 동안 사람은
?
이런 상황을 맞이할때 있죠? 길가다가 위험에 처한 사람이나.. 갑자기 쓰러진 사람이나..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보고 그냥 함부로 남의 일에 끼어들면안된다는 오랫동
?
안 지녀온 한국만의 사고가 남아있으니 지나치는 사람들도 있었고 도와주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한번 도 상황에 맞이 한적이 없어서 무조건 도움에 처한 사람
?
있다면 도와줘야겠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그게 제 생각을 시험할때가 온거에요. 마을 버스에 타고있엇는데 할머니가 승차하는데 갑자기 버스카드에 돈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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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 버스카드 잔액이 부족하다고 뜨더라구요. 버스기사는 돈이없으면 내리라 투박하게 말했고 할머니는 어쩌나 하고있었는데 그떄 저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버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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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고 " 이 할머니 돈 제가 대신 내드릴께요' 라고 한거있죠. 저도 왜 이런지 몰랐어요. 뭐 그렇게 내리고 할머니가 갑자기 저보고 넌 정말 착한 아이라면서 교회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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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이야기하면서 2천원을 주시는거에요. 너무 당황스럽고 처음 겪는 일이라서 거절하고 진짜 끝까지 거절하다가 그렇게 작별했어요. 이건 당연한 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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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지만 할머니 한테는 정말로 좋은 일이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날이 지나가고, 남자친구하고 다른 중학교 친구들하고 같이 놀러갔어요 그렇게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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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놀다가 지하철역에 지나가는데 노숙자 할아버지가 있는거에요. 그떄 저는 팝콘을 들고있었어요. 노숙자 할아버지를 보자마자 본능적으로 그 할아버지게에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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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을 주고 도망ㅊ쳐버렸어요. 생각해보면 아직 까지도 기억에 남아요. 비록 작은 도움을 주는 일이었지만 솔직히 굉장히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사람에게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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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보면 처음에는 어렵지만 그것을 이겨내고 한다면 어려운일도 아니고 그저 자기를 위해, 타인을 위해 이 세상위해 일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도움을 받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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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 길가에 남겨지는 그 기분이란 알코올 중독인 아빠가 길에서 다쳤을때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기억이 있어서 너무 괴롭습니다. 그런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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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 수 있게된걸까요? 우리는 사람이고 그들도 똑같은 한 인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하루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내 앞에있다
?
면 무조건 도와주라고 말하고싶어요.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그들에게는 매우 희망찬 손길 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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