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구조된 반려견의 모습

이천 하남 등지에서 운영중인 '신종펫숍'에서 구조된 반려견의 모습.

/ 사진=동물자유연대 보호소를 가장해 반려동물을 대신 맡아준 뒤 고액에 되파는 ‘신종펫숍’이 전국 곳곳에서 성행하고 있다.

입양되지 않은 동물을 유기·방치하거나 생매장하는 사건까지 발생.

동물 보호시설을 가장해 돈을 받고 파양 동물을 인수한 뒤 동물을 학대 및 방치하는신종펫숍을 제재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사진=동물자유연대 동물 보호 시설을 가장해 돈을 받고 파양 동물을 인수한 뒤, 동물을 학대·방치하는신종펫숍이 문제시되고 있다.

경기도 한신종펫숍의 파양견이 공간 부족으로 종이박스 안에서 관리되고 있는 모습.

동물자유연대 제공 동물 보호소임을 내세우지만 실제로펫숍영업에 주력하거나, 영리 목적으로 동물을 인수한 뒤 되팔거나 방치하는신종펫숍을 막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행위를 하는 업소가 늘고 있고 있는데요, 이미 수년째, 이 같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처벌 기준이 모호하다 보니 이른바 ‘신종펫숍’의 변형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쉼터’ 등 다양한 이름으로 운영되는.

홍보하며 고액의 파양비를 받아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교묘하게 법망을 빠져나가는 불법 번식장은 여전해요.

게다가 요새는 보호소 간판을 내걸고펫숍영업을 하는 ‘신종펫숍’까지 있잖아요.

인적이 뜸한 외곽 지역으로만 가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일일이 다 단속하지 못해요.

만날 때까지 함께하는 유기동물 기획 취재입니다.

사연 속 동물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면, 유튜브 개st하우스를 구독해주세요신종펫숍은 거액의 파양비를 갈취한 뒤 양도 받은 동물들을 두고 잠적하는 수법으로 운영된다.

가명)씨는 별세한 할머니가.

하지만 설립 목적에 반려동물 분양업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구일 투웨니퍼스트

"번식장 동물, 환경 열악해…신종펫숍도 사회문제" 동물보호단체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에서 거래되는 품종견의 상당수는 번식장, 일명 '강아지 공장'에서 경매.

보호소라고 명칭을 걸어놓지만 실제 가보면 그냥 반려동물을 파는펫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