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직업에는 귀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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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창민 작성일21-02-01 05:31 조회1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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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직업에는 귀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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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량역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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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이지만 천대받는일에 종사한 사람들로?
수군(해군) 조례(관청의 잡역 담당) 나장(형사업무담당) 일수(지방 고을 잡역) 봉수군(봉수 업무) 역졸(역에 근무) 조졸(조운 업무) 등 힘든일에 종사한 7가지 부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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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농공상의 위계에따라 그냥 농부들보다 천하게 여겨졌다고 하네요....?
농사도 힘들다고 누누이 듣고 자랐는데 농사보다 더 힘든 일이라니.... ?도살꾼(백정)은 천시받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저런 직업들까지 경시되었다니...?
생각해보니까 그때 수군은 노를 일일히 저었어야???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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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으로따지면?
직업군인. 공무원들중에서도 소방관님들처럼 몸을 쓰는 일. 경찰. 교통쪽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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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양반이나 왕족이 주인공이 아니고?
저런 평범한 서민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사극은 만들어질 일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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