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페미니스트의 남성 특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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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나라 작성일21-01-29 12:23 조회1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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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페미니스트의 남성 특권 체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538&l=2724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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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노라 빈센트라는 페미니스트이자 레즈비언인 칼럼니스트가 남장체험을 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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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을 불리고 스포츠브라를 착용하고 줄리어드음대에서 남성발성을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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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을 붙이고 인공성기까지 붙여 남자로 변신한후 548일동안 남자체험을 해보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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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직장생활을 하면서 남성으로서 돈을 많이벌고 성공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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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한 노력과 압박감을 견뎌내야하는것을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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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여자와 연애까지 시도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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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데이트하면서 남성이 여성의 외모를 중시하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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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남성의 성격을 평가하는게 더 강압적이라고 생각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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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페미니즘을 지지하고 모든면에서 여성을 동등하게 대접하는 현대적 남성상을 선호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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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여성을 숙녀 대접하고 앞장서서 처리하고 계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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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남성의 면모를 기대한다는 '선택적 전통'의 이중성을 알게되고 여성혐오 까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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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본래 노라 빈센트가 이 실험을 시작하면서 남성으로 살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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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특권을 누리게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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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남자에게 어마어마한 사회적 압박과 강요들이 가해진다는것을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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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덤으로 한동안 여성혐오를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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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여성으로서 해줄것은 없고 앞으로 전개될 남성운동을 응원하겠다며 끝을맺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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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미니스트가 남성 특권을 체험하기 위해 기술과 노력으로 완벽에 가까운 남성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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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현실은 특권보단 직정이고 연애고 사회적 압박과 스트레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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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8일의 체험후 페미니스트였던 그녀는 한동안 여성혐오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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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 상황에서 남자가 여성체험을해도
(신체적특성상 여성체험을하는게 반대의경우보다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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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만이 겪은 아픔과 차별등을 겪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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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글인거같아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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