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광석씨 딸 10년전 사망 뒤늦게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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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종철 작성일21-01-29 18:40 조회1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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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광석씨 딸 10년전 사망 뒤늦게 밝혀져
출처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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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석 타살 의혹 받아온 부인 서해순씨 지난 10년간 딸 살아있다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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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광석씨 음원 저작권을 상속받은 외동딸 서연씨가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같은 사실은 <고발뉴스>가 지난 10년간 서연씨가 실종 상태였음을 확인하고 유가족의 동의를 받아 19일 용인동부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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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씨는 그동안 딸의 소재를 묻는 지인들에게 “서연이가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최근까지도 거짓말을 해온 것으로 취재 결과 드러났다.
서연씨는 어머니 서해순씨의 사기결혼을 문제삼아 할아버지 김수영씨가 관리하고 있던 음원저작권을 물려받은 상속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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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해순씨는 지난 1996년 김광석씨 사망 이후 김광석씨가 남긴 빌딩과 음원 저작권을 모두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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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광석>에서 김광석이 우울증 자살이 아니라 아내가 죽인거라는 타살설을 제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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