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팬션...
페이지 정보
작성자 aristoi 작성일07-12-10 20:51 조회4,00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사모님께서 차에서 내리시면서
악수를 청하실때 알고 지내던 사람을
오랫만에 만나는 것처럼 반가웠습니다.
만져지는 손의 온기도 따듯하고,
오랜친구처럼
까만여름밤에 고개를 젖히고
별자리를 찾아가며 얘기하고싶은
가족이였습니다.
오실때도 고생하셨는데
가시는길도 막혔다니 ,
워낙 긍정적인 분이여서 길 막힘도
추억으로 만드셨을 것 같습니다.
전주에 별장을 기대해도 될까요?
기대하겠습니다.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아리스토이-
>
>
> 정말 예쁘고 아름다운 팬션에서 우리가족이 편히 쉬었다왔습니다
> 늦은시간에도 바베큐 준비해주시어 만난 저녁도 먹고 한밤중에 하늘을 보니 반짝 거리는 별을 근방이라도 손에 잡힐것같더군요 정말 환상이였어요^^
> 겨울이라 주변이 앙상해보였는데 봄 여름 가을에도 너무 예쁠것같아요
> 저희가족이 전주에서 출발하여 멀었지만 멀리간 보람이있었어요
> 사장님 사모님도 너무 인상이 좋으셔서 또찾게 될것같아용^^
> 내려올때 도로에 차가막혀서 힘들었답니다
> 다음에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사모님께서 차에서 내리시면서
악수를 청하실때 알고 지내던 사람을
오랫만에 만나는 것처럼 반가웠습니다.
만져지는 손의 온기도 따듯하고,
오랜친구처럼
까만여름밤에 고개를 젖히고
별자리를 찾아가며 얘기하고싶은
가족이였습니다.
오실때도 고생하셨는데
가시는길도 막혔다니 ,
워낙 긍정적인 분이여서 길 막힘도
추억으로 만드셨을 것 같습니다.
전주에 별장을 기대해도 될까요?
기대하겠습니다.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아리스토이-
>
>
> 정말 예쁘고 아름다운 팬션에서 우리가족이 편히 쉬었다왔습니다
> 늦은시간에도 바베큐 준비해주시어 만난 저녁도 먹고 한밤중에 하늘을 보니 반짝 거리는 별을 근방이라도 손에 잡힐것같더군요 정말 환상이였어요^^
> 겨울이라 주변이 앙상해보였는데 봄 여름 가을에도 너무 예쁠것같아요
> 저희가족이 전주에서 출발하여 멀었지만 멀리간 보람이있었어요
> 사장님 사모님도 너무 인상이 좋으셔서 또찾게 될것같아용^^
> 내려올때 도로에 차가막혀서 힘들었답니다
> 다음에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