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고생많으셨던 사장님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행의 피로가 가시기도전에
이런글을 접하니 더없이 고맙습니다.
3월에 군입대한다고 했는데 3월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이틀동안 지내는걸 보았을때
더도 말고 지금처럼만 해도
군생활 잘하리라 믿어요.

병재씬,따뜻한 성품을 가져서
어디가든 사랑받을거예요
지금도 듬직한 청년이데
더 듬직한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이 따뜻해져오네요
동행한 친구들께도 잘 다녀오라고 안부 부탁해요
정말 잘 다녀오세요. 병재씨~ 아자!! 아자!!
행복하세요


        아리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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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학생이다보니 차가없어서 픽업을 입퇴실때 다해주시고
> 심지어 외출할때도 태워다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 너무나도 즐겁게 놀다왔구요 정말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 다들 여행너무재밌었다고 후회없는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 사장님의 친절함에 감동받았습니다.!
> 사장님 저희 군대갔다고오고 제대하면 어느덧 23살이겠지요?
> 그때는 꼭 차까지몰고 사장님 꼭 찾아뵙겠습니다.
> 너무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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