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싶은 아리스토이

사장님 사모님 안녕하세요?
시끌법썩한 학생이예요 낙산실.
위생장갑 식용유 참기름 등등 달라고 시도때도 없이 노크한....
어수선하게 해서 죄송하구요. 정말 재미있게 있다 잘 왔어요.
잔디밭이 넓어서 산책도 하고 밤에 벤치에 앉아 친구와 많은 얘기했어요
벤치에 앉아 있으면  맑은공기와 개구리 소리가  너무너무 좋고 행복하기까지
2박3일이 금방지나 올때는 오고싶지 않았어요.
가기싫다니까 사모님께서 일손부족하다고 같이 지내자는 농담도하시고
또 가고싶어요 기억해주시고
두분 내내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